23km에서 완전히 멈췄다. 그 이후로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완주했다. 신발이 불편했다. 첫 마라톤으로 좋아하는 친구, 후배들과 함께 나갔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마라톤 재밌더라. 나도 이제 마라토너다. 다음 마라톤은 11월에 열리는 JTBC 마라톤이다. 아미노바이탈 맛있었다. 앞으로도 힘내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구남초등학교 (1) | 2024.04.08 |
---|---|
솜사탕 (1) | 2024.03.13 |
청심에서의 마지막 여름을 기다리는 마음가짐 (0) | 2024.02.13 |
2024 KYPT 평론 시작하겠습니다. (3) | 2024.02.01 |
2023년 결산 (17) | 2024.01.10 |
참 안타까운 사람 (0) | 2023.12.13 |
인물 기록 (0) | 2023.11.27 |
11/23 일기 (1)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