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초등학생 시절이 그립다.
1. 영어시간에 ppt로 게임하고 damla 주셨던 것
2. 학급 준비물실에 가서 이름 적고 물건 가져오던 것
3. 여러 체육시간에 5층 옥상에 올라가서 피구를 하던 것
4. 운동장에 십자가 모양의 암벽이 있어 많이들 이용하던 것
5. 알뜰시장을 열어 운동장에 돗자리를 깔고 여러 사람들이 모여 즐기던 것
6. 과학시간에 두부를 만들어 간장과 함께 먹던 것
7. 이선용 선생님과 함께 모둠별로 매달 다른 음식을 준비해 와 함께 먹던 것
8. 선생님들께 사랑합니다로 인사한 것
청심국제중고등학교도 몇개월 안 남았는데 분명히 그리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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