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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 장철영 대통령 전속 사진사가 존재하는지 몰랐다. 꾸밈없이 주변인에게 다가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23. 9. 11.
헛소리 모음집 이게 뭐 하는 짓이냐고...더보기나 스스로도 이해 못 하는 말을 남기고 싶을 때가 많다. 그저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적고 나면 이게 현재 내 상태를 남겨두는 방법인 것 같다는 느낌에 그렇다.20235/24내가 춤추고 또 떠들어도 포근하게 녹아드는 아이스크림? 매일 꿈꾸고 내일 바꾸는, 오늘 공표하고 어제 결심한 거다. 5/25인생은 짧고 후회는 길다. 5/27작게 말하면 구남 용사고 크게 말하면 지구 용사다.요즘 소름 돋는 일이 많다 많은 게 바뀌고 있다는 거다.흐르는 빗물 위로 입맞춤. 5/28난 자주 울고싶어져난 자주 웃고싶어져난 자주 그래곧 모든게 달라질까스치기만 해도 웃음을 주는 매우 고마운 그래도 고마운 여전히 고마운 5/29너는 얼마나 풍성한 사람이 되고싶니Who cares?내가 느끼는건 찰.. 2023. 9. 4.
소재 마음에 드는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도 마음에 드는 소재가 있어야 한다. 정말 마음에 드는 소재가 떠올라 글을 적어내려갈때면 정말이지 손가락이 춤을 추듯 움직인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이러한 소재는 얻고싶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요즘은 이런 소재들을 내가 찾아나서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앞으로 하루에 한 번 글 쓰겠다. 나는 소재사냥꾼이다. 2023. 9. 4.
부천시청역 번패티번 리뷰 내가 먹은 버거 중에 아마 제일 비쌌을지도 모르겠는 햄버거다. 트러플머쉬룸버거를 단품으로 사 먹었다. 오랜만에 트러플의 깊숙이 들어오는 강한 향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놀라울 정도로 트러플향은 하나도 안 났다. 돈값은 못하는듯한 그냥 그럭저럭 맛있는 햄버거였다. 오히려 치즈버거 같은 게 더 괜찮을지도 2023. 9. 1.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김건모 정말 이 비가 그치고나면 너를 향해 달려갈거다. 이 비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다. 비가 그치고 나면 과거속의 그순간은 이미 씻겨내려간걸까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