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50 2024 KYPT 평론 시작하겠습니다. KYPT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설명을 보이겠다. 1. 경기의 구성 ○ 3~4개의 팀이 하나의 물리토론경기(PF)의 단위를 이룬다. ○ 본선전은 모두 4번의 경기(PF)로 구성되며, 각 경기(PF)는 3~4 회전(Stage)으로 구성된다. 이 정도 알면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예선 작년 말, 2024년의 KYPT(Korean Young Physicists' Tournament)에 출전할 팀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최종 보고서를 급하게 작성하게 된 탓에 청심제에도 참여하지 못하고 실험실에 상주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제출 자료의 수준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본선 진출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KYPT 본선 합격 결과를 친구로부터 듣게 되었다... 2024. 2. 1. 헤벌레 멍청한걸 잔뜩 써놓고 빼액 나도 노력했어! 깊은 생각 오랜 고민 없이 으악 나 너무 힘들어! 그런 멍청이들에게 패배하고 난 후 절망 2024. 1. 10. 2023년 결산 올해의 사진들을 살펴보자 외가댁에서 찍어온 사진인 것 같다 온 가족이 화목하게~ 나는 우리 가족이 너무 좋다 올해는 생일선물로 마이프로틴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가 하나씩 꺼내주시던 사탕이다 1학기는 진후와 룸메이트를 하였다. 친한 친구와 룸메이트가 되어 정말 즐거운 한 학기를 보냈다. 수영 훈련 가는 길에 승헌이가 쓰러져 잠든 모습이다. 승헌이는 자주 피곤하다. 기쁨의 통과다. 고생했다.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다. 우리 학교 가는 버스가 이렇다. 반크 부스 행사도 했다. 우리는 앉아만 있었고 여기 보이는 후배들이 고생해 주었다. 참고로 저기 뒤에 태권도가 나다. 삭발하자마자 한컷 했다. 지금 다시 보니 언제 저렇게 짧았나 싶다. 이순진 선생님과 함께 놀러 나간 세계사 친구들이다. 1학기 화장실.. 2024. 1. 10. 잉태 정신없다요즘참저푸른개구리처럼사는듯싶다긴이야기를한마디로하자면 위태위태하다고 2023. 12. 15. 참 안타까운 사람 무식한 사람은 본인이 무식한 걸 모르기 때문에 무식하다. 예의가 없는 사람은 본인이 예의가 없는 걸 모르기 때문에 예의가 없다. 버릇이 안좋은 사람은 본인이 버릇이 안 좋은 걸 모르기 때문에 버릇이 안 좋다. 이런 이들과 마주해야 할 때 형언할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났다가도 이내 사그라든다. 그런 이들에게도 따뜻한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가. 혹은 철저히 무시해야 하는가. 무식한 사람은 행복할까? 그런 사람들과 대화할 때면 왜 이리 화가 나는 걸까? 2023. 12. 13. 이전 1 2 3 4 5 6 7 ··· 30 다음